세상엔 정말 다양한 카페 메뉴들이 있습니다
모든 프렌차이즈들 혹은 개인카페들 조차도
시즌마다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 하고 있죠
시그니처 메뉴 하나가 대박나면 성공한 브랜드가 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그니처 메뉴들이 기억나실까요?
요거트 , 수제청, 티 베리에이션, 밀크티, 크림라떼, 더티커피,
아이스크림과의 콜라보, 바나나 우유 딸기 우유와의 콜라보, 흑당, 버블티, 달고나 등등
점점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뉴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
바로 대중들이 좋아하는 뻔한 맛이라는거
이게 point 입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
사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맛을 만드는 공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식들은 기본 카페메뉴들을 통해 배울 수 있죠
맞습니다 ! 기본이 잘 잡혀 있어야 아이디어를 결합한 시그니처 메뉴를 뚝딱뚝딱 만들 수 있죠
시그니처 메뉴들의 맛은 비슷비슷합니다!!
시즌별 유행하는 소재로 비주얼의 차이를 주는거죠
카페 메뉴의 기본을 배우고 레시피를 활용하여 응용하고
직접 트레이닝 하는 과정
이런거 하는 곳 보신적 있나요?
예비 창업자 분들은 카페메뉴의 기본부터, 응용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도 배우고
메뉴개발 쪽으로 힘 쏟는 분들에게도 탄탄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과정
바리스타 커피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는게 아닌
실제로 판매되는 카페 메뉴를 다루고 싶은 분들
신기하고 재미있는 취미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들의 기본 기술은
칵테일 기술에서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칵테일의 색감, 플로팅 기술, 그라데이션 등
비쥬얼은 확실히 압도적이죠
많은 바리스타들이 이러한 칵테일 레시피와 기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메뉴개발을 합니다
당연히 또 많이 참고 하는 분야는 Tea 분야로
소비자들은 더이상 시럽으로 맛을 낸걸 선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수제청으로 혹은
찻잎으로 우려낸 자연의 맛을 선호합니다
(실제로 더 맛있습니다)
티 베리에이션 음료가 대세인 이유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민트, 생강, 자스민, 홍차,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유자, 말차 등등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차 / 커피/ 주류/ 와인
모든 것은 결국 정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식음료 전문가가 되어
세상에 없는 멋진 비쥬얼의 음료를 개발해 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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