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열광했던 미니카 오늘 출근길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광경을 봤습니다 헐 ! 진짜 손에 미니카 쥐고 트랙 잘 깔렸다고 소문난 문방구 찾아 다니던 어릴때 생각이 확 나더라구요 정말 간간히 유투브 같은 곳에서 짤로 마주하던 미니카 대회를 직접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타미야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저 별 두개 모양은 너무 너무 추억으로 익숙한데 그게 타미야 였네요 ! 크으...대회장의 미니카 정비를 위한 물건들? 파츠들? 굉장히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ㅎㅎ 궁금해서 찾아보니 타미야 공식홈페이지에 나와있듯 이 장소를 제가 본거더라구요 !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낭만이 있는 취미 생활 같습니다 줄 서서 접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회 규정도 엄청 디테일하고 엄격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