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추천] 에드 마일렛, '한 번 더'의 힘

 

최근 리더쉽에 관련된 영상과 글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한번 더’의 힘이란 책 속에 16장 [성공하는 사람들의 11가지 리더십 원칙]

부분을 읽고 느낀 부분을 정리, 적어보려고 한다.

 

“평범한 사람에게 비범한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조직의 능력이다.”

_피터 드러커

 

1. 에반젤리스트(전도사)가 되어라

‘뭔가에 대해 매우 열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큰 뜻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킨다.

어떻게? 자신의 꿈을 열렬하게 홍보하면서.

“잡스는 자신의 꿈을 선전하는 데 천재적은 재능을 갖고 있었죠. 그는 정말 열정에 넘치는 꿈 전도사였어요.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꿈에 쉽게 감염시켰죠.”

탁월한 리더는 탁월한 ‘전염력’의 소유자다.

 

2. 디테일을 챙겨라

‘한번 더’ 듣고 ‘한번 더’ 관찰하라.

많은 리더들이 그들의 팀원들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다는 사실.

‘바빠서’ ‘돌봄의 대상이 아니다’ ‘성과만 내면 된다’ 식의 핑계만 대고 있다는 것이다. 적당히 넘기는 태도를 가져서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꼭 ‘팀원들 관찰 시간’을 의도적으로 업무에 포함시켜야 한다.

최고들은 귀신 같이 ‘디테일’을 챙긴다. 당신이 사소한 것들은 놓쳐도 된다고 생각할 때 그들의 그와 정반대로 행동한다.

 

3. 끊임없이 발탁하라

모든 리더의 첫번째 업무는 리더를 키워내는 것이다.

“나는 당신을 좋은 리더로 키울 것입니다.

이 한 마디가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직접 경험해보아라.

 

4. 믿고 사랑하고 보여주어라

믿고 사랑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가장 극적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

팀원들은 저절로 성장할 것이다. 믿음과 사랑, 따뜻한 관심은 싸우지 않고 승리한다.

 

5.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라

리더쉽이란 새로운 사람에게 오래된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반복’은 모두를 피곤하게 하지만, 언제나 그 효과가 강력하다.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팀원들 사이에 ‘안정감’을 제공하고, 함께 ‘단순함’도 갖춰야 한다. 어떤 팀원이 들어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일관성 있고 간결하게 조정하라.

 

6. 쿨하게 인정하라

사람들을 인정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라.

인정 받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기본 욕구다. 리더가 인정하고 있다는 느낌만 있으면 사원들은 어떻게든 버텨내고, 언제나 기대보다 더 큰 성과를 내 더 큰 인정을 받으려고 노력한다.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하든 ‘친창’을 담아라 그럼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7. 대의와 사명을 펼쳐보여라

리더는 사명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이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우리는 무엇에 맞서 싸우는가?>

소규모 팀을 이끌고 있다 할지라도, 기회가 된다면 그들 앞에 정면으로 서서 당당하게 연설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온갖 소음으로부터 팀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는 의지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

 

8. 솔직하게 사과하고 모르는 척 넘어라가라

뛰어난 리더의 중요한 자질은 “진실을 말하는 용기”

쿨하게 사과하고 인정하면 사람들은 놀랄 만큼 너그러워진다.

팀원을 질책하기 보다는 쿨하게 모르는 척 넘어가라.

그 사람은 더 큰 일과 상황에서 당신의 뛰어난 오른팔이 되어줄 것이다.

 

9. 문화를 창조하라

문화가 존재할 때 확실성과 사랑, 성장이 만들어진다. 문화는 당신의 팀원들이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과 천재성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탁월한 기업에는 탁월한 문화가 있다. 이는 뒤집어도 옳다. 뛰어난 리더 밑에 뛰어난 팀원들이 모이는 것은 문화 때문이다. 뛰어난 직원들은 뛰어난 문화를 가진 회사를 절대 떠나지 않는다.

 

10. 성공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라

리더는 팀원에게 적절한 장비를 보급해야 할 각별한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팀원들이 자신의 기본 욕구를 충족하는 데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팀원들은 소극적으로 일하고 소극적인 성과를 올리는 데 그친다. “매일매일 팀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어떤 지원을 해야 할까?)

 

11. 무브먼트를 만들어라

리더가 된 순간부터 머릿속에 ‘무브먼트’라는 단어가 박혀 있어야한다.

조직은 살아있는 유기체다. 멈추면 안된다.

최고의 성과를 낸 팀원에게 더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 최악의 성과를 낸 팀원에게 ‘한번 더’ 쿨하게 기회를 제공하라. 당신이 리더의 자리에서 내려올 때까지 무브먼트는 지속되어야 한다. 리더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그 어떤 것도 움직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