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쉐프 안성재 이라크 파병 군인,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오유선생 2024. 10. 22. 01:15

한국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모수' 오너 쉐프 안성재

서울에서 태어나 13세에 미국 샌디에고로 이주

요리와 거리가 멀었다는 그는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군 입대라는 생각에 4년 넘게 복무하며 미국 전역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9.11테러 이후에는 이라크 파병 길에 오릅니다

"전쟁을 경험할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

"내 인생 가장 위대하고 흥미로운 순간 중 하나"

포르셰 정비공이 되고자 했으나, 세계적인 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의 쉐프들을 마주한 후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포르쉐를 몰고 있으니 괜찮다"

르 꼬르동 블루 학교를 졸업한 후 미슐랭 레스토랑 곳곳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15년 자신의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열었다

1년만에 미슐랭 1스타를 받았고, 2017년에 한국에

'모수 서울'을 오픈

2022년 미슐랭 3스타를 받게 됩니다.

"전세계가 한국 문화와 음식, 파인다이닝에 매혹되고 있다"

"한때 서울은 지나가는 경유지였지만 이제는 종착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