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리스타학원 로스팅 국비과정 신규모집
수많은 사람들이 커피 자격증을 취득하는 요즘
바리스타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커피 분야는 단순한 기호 식품에서 맛을 기대하게 되는 산업으로 발전했고
점점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바리스타들도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커피를 처음 공부할때는 원재료인 생두부터 배워야
바리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매력적이고 전문 분야인
로스팅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100% 커피콩 수입 국가입니다
(국내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아주 철저하게 관리해서 만들고는 있지만 대중화는.....)
그럼 한국에 수입되는 콩은 정해져있는데
왜 똑같은 맛의 커피가 하나도 없을까요?
그건 바로 커피 맛을 결정하는 로스터의 개성과 실력에 따라
다양한 맛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
EX) "산미가 가득한 생두"를 두고
A 로스터 - 산미가 특징이니 이걸 더 특화시켜줘야지 !
B 로스터 - 이미 산미는 갖추고 있으니 없는 단맛을 끌어내야지 !
벌써 2가지 맛의 원두가 탄생했습니다 !
우리는 로스터를 커피 맛의 창조주라고 합니다
수많은 로스터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죠
그치만 이러한 실력을 갖추기까지
많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로스팅 기계를 다루는 것부터, 각 산지의 커피 특징들을 알아야
내가 원하는 맛의 원두를 로스팅 할 수 있게 되죠
로스터들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추출 도구를 다룰 줄 압니다
(드립, 머신 등등)
로스팅을 끝마친 원두를 바로 맛보며
의도한 향미가 발현되었는지 체크를 해야하니
센서리 스킬 또한 훌륭해야합니다
고기를 잘 구었지만, 그게 잘 구어진 맛인지 모른다면
쉐프가 아니겠죠?
똑같습니다 ! 로스터라면 내가 의도한 맛과 향이 잘 담겼는지
바로 맛보며 알아야 하죠
그래서 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로스팅을 못하는 바리스타는 있지만
바리스타일을 못하는 로스터는 없죠"
대부분 바리스타를 배울때는 머신 다루는것부터 배우곤 합니다
당장에 활용할 수있는 지식과 기술이니깐요 !
하지만 정석으로 공부한다면 전문가 과정은
당연히 커피의 원재료인 '콩'에 대해 배우는
로스팅부터 배우는게 맞습니다
로스팅 기술을 배워서 할 수 있는 직무가 참 많습니다 !
*로스터리 카페의 바리스타
*헤드 바리스타
*원두 회사의 생산자
*생두 품질 관리
*원두 영업
*프렌차이즈 회사 마케터
많죠?
바리스타로써 전문성을 갖고 싶다면
꼭 갖춰야할 기술
로스팅
로스팅 기술도 배우면서 전 세계의 커피 콩을 공부하여
견문을 넓혀 가세요 ~!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